SEOUL BLEISU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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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쁜 일정을 마친 블레저 관광객이라면, 서울 한가운데에서 잠시 멈춰 쉬어갈 수 있는 ‘서울야외도서관’을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.
이곳은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으로,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, 청계천 맑은냇가에서 펼쳐진다.
잔디 위에 앉아 책을 읽거나,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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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서울야외도서관의 특징:
• 자연 속 독서와 힐링
: 북악산을 배경으로 잔디에 누워 책을 읽고,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. ‘산멍’, ‘물멍’, ‘책멍’을 경험하며 도시에서의 작은 휴식을 누릴 수 있다.

• 도심 속 북캉스
: 캠핑처럼 구성된 ‘북크닉’ 공간과 북트럭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,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.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문화 쉼터이다.

• • 문화와 여유가 공존하는 플랫폼
: 또한 이곳은 공연예술, 로컬 체험, 북클럽,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.

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, 서울 한가운데에서 나를 마주하고 회복하는 ‘도시 속 쉼터’이며, 책과 함께하는 감성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.

📍 주요 운영 장소
책읽는 서울광장 (서울시청 앞)
광화문 책마당 (광화문광장)
책읽는 맑은냇가 (청계천변)

🕒 운영시간 안내
야외마당 주간: 매주 금·토·일 오전 11시 ~ 오후 6시
야외마당 야간: 여름철 금·토·일 오후 4시 ~ 오후 10시 (폭염 및 우기 시 변동 가능)
광화문 라운지 실내 공간: 오전 10시 ~ 오후 7시 (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)

📅 운영 기간
2025년 4월 23일~11월 2일 (장소별 상이)
홈페이지: seouloutdoorlibrary.kr